박혜정 이상형은 '선업튀' 변우석…"키 크고 듬직해"

김현식 2024. 9. 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이상형을 밝힌다.

이상형 조건을 묻자 박혜정은 "듬직한 남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애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박혜정은 변우석에 대해 "드라마에서 너무 멋있게 나왔다. 키도 크고 듬직하더라"고 말한 뒤 미소를 띄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는 몬스타엑스 셔누의 팬임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이상형을 밝힌다.

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박혜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박혜정은 “남자 친구 구합니다”라며 연인 공개 모집에 나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상형 조건을 묻자 박혜정은 “듬직한 남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애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상형에 부합하는 상대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를 높인 배우 변우석을 꼽아 이목을 끌었다.

박혜정은 변우석에 대해 “드라마에서 너무 멋있게 나왔다. 키도 크고 듬직하더라”고 말한 뒤 미소를 띄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는 몬스타엑스 셔누의 팬임을 밝혔다. 임애지는 “몬스타엑스 팬인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을 때) 멤버들이 SNS에 축하한다는 글을 올려줬더라. 보고 기절할 뻔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