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서 고추 5억5천만원 판매…먹거리 4억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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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지난 달 30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4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서 약 5억5000만원의 고추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1일 밝혔다.
'청양에 미치다, 고추·구기자에 미치다'를 주제로 열린 축제에선 건고추 15t 4억 5000만원, 고춧가루 3.5t 1억원이 팔렸다.
축제기간 중 판매한 청양의 우수 농특산물은 청양군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와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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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달 30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4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서 약 5억5000만원의 고추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1일 밝혔다.
'청양에 미치다, 고추·구기자에 미치다'를 주제로 열린 축제에선 건고추 15t 4억 5000만원, 고춧가루 3.5t 1억원이 팔렸다. 기타 농특산물은 3억5000만원, 먹거리는 4억원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한 구기자 설화 퍼포먼스, 전국요리경연대회, K-POP 경연대회, 전국청양가요제, 드론아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관람객 8만 여명이 몰린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축제기간 중 판매한 청양의 우수 농특산물은 청양군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와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청양산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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