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대장암 막는 장 건강 식단

한번 더 체크타임(9월 2일 오후 8시 10분)

원조 미녀 코미디언이라 불려온 문영미와 그의 언니 문군자가 출연한다. 열 살 터울의 언니는 문영미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다. 자매의 어머니는 과거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셨다. 문영미는 "70대가 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건강에 이상이 생겨 걱정"이라고 밝힌다.

젊은 시절 고기와 찌개 등 자극적인 음식, 라면과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을 즐겨 먹던 나쁜 식습관으로 대장 용종을 11개나 제거하는 수술도 받았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언니 문군자는 동생의 건강 관리에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 문군자는 동생을 위해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만든 건강한 식단을 공개한다. 장 건강과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운동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