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간편결제 플랫폼 `우리원페이`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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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간편결제 서비스 우리페이를 '우리원(WON)페이'로 전면 개편하며 주요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결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편의성과 접근성, 속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우리WON페이 개편을 진행했다"며 "고객 편의와 만족 제고에 힘쓰고 간편결제 시장 온전한 독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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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간편결제 서비스 우리페이를 '우리원(WON)페이'로 전면 개편하며 주요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오프라인 결제 수단을 자체화하고 다양화한 것이다. 그동안 비씨카드, 페이코 등 제휴사의 가맹점 결제 수단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독자가맹점 구축에 착수함에 따라 플랫폼도 변화를 줬다.
대표적으로 △카드사 공통 QR 및 바코드 △삼성페이(삼성전자 MST) △브랜드사 NFC △터치앤고 NFC 등 다양한 자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수의 직원이 하나의 기업 공용카드를 우리WON페이에 등록 한후 이용할 수도 있다. 실물 카드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각자의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 밖에 우리WON페이 메인화면 결제 단계를 줄이고 페이 실행 속도를 20% 이상 향상시키는 등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우리카드는 간편결제 플랫폼의 새로운 단장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달부터 우리WON페이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대 100% 청구할인을 제공하는 '우리WON페이 순위 대항전'과 '마스터카드 MDES NFC 이용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결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편의성과 접근성, 속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우리WON페이 개편을 진행했다"며 "고객 편의와 만족 제고에 힘쓰고 간편결제 시장 온전한 독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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