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결혼 11주년 자축…다정한 입맞춤까지 [N샷]

안태현 기자 2024. 9. 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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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결혼 11주년을 기념했다.

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순과 결혼 11주년을 기념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11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스토리에는 "결혼이란 혼자 까불다가 둘이 까부는 것"이라고 이상순과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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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결혼 11주년을 기념했다.

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순과 결혼 11주년을 기념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11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스토리에는 "결혼이란 혼자 까불다가 둘이 까부는 것"이라고 이상순과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이효리는 파란색 정장을 입은 이상순과 입을 맞추면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동안 제주에서 살았던 두 사람은 9월부터 서울로 이사를 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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