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BTS 뷔 을지훈련 중 포착, 다부진 체격+짧은 머리 눈길

통일부UNITV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 근황이 공개됐다.

8월 26일 통일부UNITV 채널을 통해 '통일부 2024 을지 연습 실시' 소식이 전해졌다. 통일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 사태 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을지 연습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훈련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 뷔의 모습이 포착됐다.

뷔는 팀원들과 함께 모여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뷔는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린 채 눈만 드러냈음에도 강렬한 눈매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다부진 체격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자랑스러운 남자", "우리의 자부심", "더운날 뷔도, 국군장병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뷔는 강원도 춘천 소재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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