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성인게임장에서 방화 의심 불…5명 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인게임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영암군의 한 성인게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근처에 있는 CCTV를 살핀 결과, 숨진 남성이 인화물질을 들고 게임장에 들어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숨진 남성이 게임장 문을 잠근 뒤 불을 내 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인게임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영암군의 한 성인게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중국인 남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근처에 있는 CCTV를 살핀 결과, 숨진 남성이 인화물질을 들고 게임장에 들어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숨진 남성이 게임장 문을 잠근 뒤 불을 내 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돈 문제로 소동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싱하이밍’ 후임 두고 조태열 외교장관이 왕이 외교부장에게 한 말은?
- ‘나 홀로 생활’ 벌받던 말년병장 숨져…10개월 되도록 진상 규명 없어
- 8월 수출, 지난해 대비 11.4%↑…11개월 연속 ‘플러스’
- ‘전세사기’ 2년간 8천여 명 검거…피해자 60% ‘30대 이하’
- 태국 파타야 호텔서 60대 한국 관광객 추락사 [현장영상]
- [영상][하이라이트] 태권도 주정훈, 도쿄 대회 이어 2회 연속 동메달 획득
- [영상][하이라이트] 패럴림픽 여자 골볼 28년 만에 첫 승!
- [영상][하이라이트]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은메달 확보, 이제 금메달 도전
- ‘미성년자 성 착취 혐의’ 30대 남성, 경찰 찾아오자 아파트서 투신
- 죽어서야 헤어졌다② 74건의 죽음이 남긴 단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