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강하중 학습공동체 활동, '학부모 드림 데이'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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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강하중학교(교장 안영선) 학부모 학습공동체 활동 '음악으로의 초대'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2024 학부모 드림 데이(Dream Day)'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강하중은 지난달 28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유치원, 초·중·고교 등 44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드림 데이 행사에서 '음악으로의 초대'에 대한 활동 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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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강하중학교(교장 안영선) 학부모 학습공동체 활동 ‘음악으로의 초대’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2024 학부모 드림 데이(Dream Day)’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강하중은 지난달 28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유치원, 초·중·고교 등 44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드림 데이 행사에서 ‘음악으로의 초대’에 대한 활동 상황을 공유했다.
‘음악으로의 초대’는 학부모회가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하중은 악기를 배우고 합주를 통해 음악을 함께 즐기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강하중 구성원들은 기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여러 악기를 배우며 매주 합주 연습을 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다. 상·하반기 등 연 2회 연주회를 개최해 성취감을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했다.
강하중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드림데이 행사를 통해 다른 지역 학교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 학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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