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 예방 광주협의회, 마약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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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위원 광주지역협의회는 광주송정역 일대에서 광주지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위원 광주지역협의회 회장과 임원단,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강미량 센터장, 광주지검 허정훈 전담검사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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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위원 광주지역협의회는 광주송정역 일대에서 광주지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위원 광주지역협의회 회장과 임원단,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강미량 센터장, 광주지검 허정훈 전담검사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정부는 최근 '마약과의 전쟁'을 통해 마약 예방에 노력하고 있지만 특히 청소년 범죄가 급증해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벌였다.
최갑렬 청소년범죄 예방 위원 협의회장은 "마약 위험에 자칫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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