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낚시터에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낚시터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일) 새벽 4시 반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저수지 낚시터에서 61살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잠수장비 등을 이용해 일대 수색에 나섰으며 1시간여 만에서 심 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실족했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토대로 음주 여부와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낚시터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일) 새벽 4시 반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저수지 낚시터에서 61살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잠수장비 등을 이용해 일대 수색에 나섰으며 1시간여 만에서 심 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실족했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토대로 음주 여부와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싱하이밍’ 후임 두고 조태열 외교장관이 왕이 외교부장에게 한 말은?
- ‘나 홀로 생활’ 벌받던 말년병장 숨져…10개월 되도록 진상 규명 없어
- 8월 수출, 지난해 대비 11.4%↑…11개월 연속 ‘플러스’
- 지난해 서울대·연세대 중도 탈락자 5년 새 최고치…“의대행 추정”
- ‘전세사기’ 2년간 8천여 명 검거…피해자 60% ‘30대 이하’
- ‘미성년자 성 착취 혐의’ 30대 남성, 경찰 찾아오자 아파트서 투신
- 죽어서야 헤어졌다② 74건의 죽음이 남긴 단서 [창+]
- 공급 과잉에 솟값 폭락…솟값 파동 재현 우려
- 태풍 ‘산산’ 일본 혼슈 중부로 북상…“국지성 호우 우려”
- “생선 회에 곤충 간식까지” 해외서도 주목받는 K펫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