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성인 게임장 화재로 1명 사망
김경태 2024. 9. 1. 15:03
오늘(1일) 오후 1시 29분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성인 게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중상 2명·경상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돈을 잃어 소동이 있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한동훈-이재명 회담 시작…11년 만 여야 대표 회담
- 의대 교수들 ″정부, 응급실 위기 부정 말라″
- 정호연, 세계 3대 국제영화제서 눈부신 존재감…글로벌 관심+기대↑
- ″강원 동해 바다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을 듯″
- 층간소음 갈등에 쪽지 붙이고 택배 훔친 50대…처벌은?
- 문다혜 씨, SNS에 ″그 돌 누가 던졌을까″
- 연희동 싱크홀 왜 생겼나…″수도관 파손 등 없었다″
- 태국 파타야 호텔서 한국인 관광객 추락사
- '전 연인 폭행 논란' 유명 유튜버, 1심서 징역형 집유
- ″이제 제 겁니다″…비틀대더니 도로공사 트럭 몰고 사라진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