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핸드볼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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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가 '제16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핸드볼대회'를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16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는 선수출신은 출전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챌린저부와 선수출신 제한이 없는 챔피언부까지 2개 부로 나뉘어 총 19개 팀이 출전했으며, 33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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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핸드볼협회가 '제16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핸드볼대회'를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16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는 선수출신은 출전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챌린저부와 선수출신 제한이 없는 챔피언부까지 2개 부로 나뉘어 총 19개 팀이 출전했으며, 33경기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치러진 남자 챔피언부에서는 승점 4점을 획득하며 전북 Amazing(2승 1패)과 충청북도핸드볼협회(1승 2무)가 맞물린 가운데 승자승 원칙에 따라 충청북도핸드볼협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풀리그로 진행된 여자 챌린저부는 3승 1패로 선핸후맥, 부산교대, 계스트하우스팀이 맞물린 가운데 승점이 같은 팀 간의 득실차로 선핸후맥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남자 챌린저부에서는 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가운데 서울대OB팀과 서울대학교 팀의 선후배간의 결승전이 성사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인 서울대학교는 선배인 서울대OB를 물리치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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