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3세 맞아?..벌써 모델 엄마 따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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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추사랑도 엄마를 닮아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모델 핏을 자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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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함께 브랜드 행사장을 찾아 포토월에 섰다. 손을 꼭 잡고 선 두 사람은 닮은꼴 비주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야노 시호는 세월이 무색하게 변함 없는 톱 모델의 자태였다.
추사랑도 엄마를 닮아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모델 핏을 자랑하고 있었다. 어느새 엄마의 어깨 위로 훌쩍 자란 추사랑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큰 키는 엄마를 닮았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훌쩍 자라서 모델 엄마와 나란히 선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추사랑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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