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싸움 흥미진진…잠실 롯데-두산전 시즌 23번째 매진[스경X현장]
김하진 기자 2024. 9. 1. 14:54
팽팽한 순위 싸움이 팬들을 야구장으로 이끌고 있다.
1일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의 2만3750석이 모두 팔렸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에 열렸고 개시 후 43분만에 모든 좌석이 관중으로 가득찼다.
시즌 23번째 매진 기록이다.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두산은 조던 발라조빅을 내세웠다. 8위 롯데는 5강 싸움을 이어가고 있고 4위 두산도 순위 싸움에 열중하고 있다.
잠실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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