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나윤권, '날 지우고 싶어'로 컴백
김현식 2024. 9. 1.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윤권이 데뷔 2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신곡을 선보인다.
1일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윤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날 지우고 싶어'를 담은 디지털 싱글을 낸다.
나윤권은 이별 후 느끼는 후회와 그리움을 주제로 쓴 노랫말을 섬세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2004년 9월 9일 데뷔한 나윤권은 그간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등의 히트곡을 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가수 나윤권이 데뷔 2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신곡을 선보인다.
1일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윤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날 지우고 싶어’를 담은 디지털 싱글을 낸다.
‘날 지우고 싶어’는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편곡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나윤권은 이별 후 느끼는 후회와 그리움을 주제로 쓴 노랫말을 섬세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음악 작업은 작곡가 황성제가 이끄는 프로듀싱 팀 ‘버터플라이’가 맡았다.
2004년 9월 9일 데뷔한 나윤권은 그간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등의 히트곡을 냈다. 내달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똘똘이' 전현무, 집도 똘똘하네…3년만에 15억↑[누구집]
- 태권도 품새 합격하고 온 8살 팬 “홍진영 누나랑 결혼할래요” [KG 레이디스 오픈]
- 빠니보틀·곽튜브 이어…슈카월드도? 난관 봉착한 ‘샌드박스’
- 연락 한번 없던 조카가 내 재산을? 1인가구의 상속법[상속의 신]
- 사무실 책상서 엎드려 숨진 직원…나흘간 ‘아무도’ 몰랐다
- "두 얼굴의 비빔면" 변우석까지 발탁…팔도의 하이브리드 실험 [먹어보고서]
- 임신중 알게된 남편의 불륜, 두번째 상간소송 가능할까요[양친소]
- 8세 여아 속옷에 손 넣어 만져댄 중학생…무릎 꿇은 부모의 항변
- 도촬당한 나의 스무살…끔찍하지만 성공의 열쇠가 된다면[툰터뷰]
- '지금 아니면 못사'…불붙은 수요에 서울 주택매매 1만건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