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후 교체라니' 롯데 손호영, 발라조빅 직구에 손 맞고 1회 초부터 부상 악재 [잠실에서mhn]

권수연 기자 2024. 9. 1.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이 부상 악재로 1회 초부터 교체됐다.

롯데는 윤동희(중견수)-손호영(3루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나승엽(1루수)-박승욱(유격수)-정훈(지명타자)-손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손호영은 이 날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무사 1루에서 발라조빅의 직구에 손등을 얻어맞았다.

한편 손호영은 시즌 개막 후 LG트윈스에서 투수 우강훈과 트레이드되어 롯데로 이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손호영

(MHN스포츠 잠실, 권수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이 부상 악재로 1회 초부터 교체됐다.

손호영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이 날 홈팀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제라드(좌익수)-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김재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이유찬(유격수)-조수행(우익수)으로 선발진을 짰다. 선발투수는 조던 발라조빅.

롯데는 윤동희(중견수)-손호영(3루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나승엽(1루수)-박승욱(유격수)-정훈(지명타자)-손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박세웅.

손호영은 이 날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무사 1루에서 발라조빅의 직구에 손등을 얻어맞았다. 

이후 레이예스가 적시타를 때려내며 1루에서 홈까지 뛰어 득점했지만 1회말이 끝난 후 결국 통증으로 인해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나갔다. 경기 종료 후 상세 검진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손호영은 시즌 개막 후 LG트윈스에서 투수 우강훈과 트레이드되어 롯데로 이적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