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20억에 구입한 펜트하우스 보니···"부엌 살림 깔끔하네"

박동휘 기자 2024. 9. 1.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최근 구입한 120억원대 펜트하우스의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장윤정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새 집 부엌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깔끔하고 넓은 부엌과 정리정돈이 잘 된 냉장고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은 지난달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 244㎡)를 약 120억원에 매도해 7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리정돈 잘된 냉장고 내부 공개
도장TV 화면 캡처
[서울경제]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최근 구입한 120억원대 펜트하우스의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장윤정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새 집 부엌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깔끔하고 넓은 부엌과 정리정돈이 잘 된 냉장고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시어머니가 전해 준 레시피에 도전한다며 음식을 만들었다.

영상에는 깔끔하고 넓은 부엌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영상을)찍는다고 냉장고를 정리한 게 아니다”며 냉장고 안을 보여줬다. 재료들을 용기별로 담아두는 등 깨끗하게 정리된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 부부는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페르한강 단지 내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해당 세대는 전용면적 273.98㎡의 복층 구조로, 분양가는 약 120억원이다.

한편, 이들은 지난달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 244㎡)를 약 120억원에 매도해 7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