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 저조

조수영 2024. 9. 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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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구매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는 각종 자재와 사무용품 등에 쓴 총 구매액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 비율이 지난 7월까지, 관련 법에 따라 의무로 정한 구매 비율인 1%에 석 달 연속으로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번 달 추석 판매행사와 오는 11월 사회서비스 산업박람회 등을 통해 구매비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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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구매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는 각종 자재와 사무용품 등에 쓴 총 구매액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 비율이 지난 7월까지, 관련 법에 따라 의무로 정한 구매 비율인 1%에 석 달 연속으로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번 달 추석 판매행사와 오는 11월 사회서비스 산업박람회 등을 통해 구매비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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