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배송캠프 주차장 차량에서 분신...4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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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오후 6시 20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 쿠팡 배송캠프 야외주차장에서 SUV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 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질렀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전신 화상을 입은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결국 숨졌고, 주변 차량 2대도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쿠팡 관계자는 아니라면서, 개인적인 일로 사건 장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측도 회사 업무와 관련 없는 외부인의 방화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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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오후 6시 20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 쿠팡 배송캠프 야외주차장에서 SUV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 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질렀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전신 화상을 입은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결국 숨졌고, 주변 차량 2대도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쿠팡 관계자는 아니라면서, 개인적인 일로 사건 장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측도 회사 업무와 관련 없는 외부인의 방화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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