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장관 취임 후 첫 주문 "임금체불 전액 청산"

홍선기 2024. 9.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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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번째 업무 지시로 임금체불에 대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노력에도 청산되지 않은 체불임금 2천198억 원을 전액 청산한다는 각오로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함께 현재 임금체불이 발생 중인 큐텐 계열사에 대해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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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번째 업무 지시로 임금체불에 대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노력에도 청산되지 않은 체불임금 2천198억 원을 전액 청산한다는 각오로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신청과 구속수사 등을 원칙으로 한층 강도 높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함께 현재 임금체불이 발생 중인 큐텐 계열사에 대해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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