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쉬미항 앞 해상서 실종 선장 숨진 채 발견

이수민 기자 2024. 9. 1.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도군 쉬미항 앞 해상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0대 선장 A 씨가 숨진 채 발견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8시 55분 진도군 쉬미항 정박 선박에서 해상에 사람이 떠있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가 A 씨 임을 확인했다.

A씨는 B호(예인선, 36톤, 여수선적) 선장으로 전날 오후 2시 10분 미귀가자로 해경에 신고된 상태였다.

신고자는 A씨가 지난 8월 30일 오후 7시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 전경.(목포 해경 제공)/뉴스1 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진도군 쉬미항 앞 해상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0대 선장 A 씨가 숨진 채 발견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8시 55분 진도군 쉬미항 정박 선박에서 해상에 사람이 떠있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가 A 씨 임을 확인했다.

A씨는 B호(예인선, 36톤, 여수선적) 선장으로 전날 오후 2시 10분 미귀가자로 해경에 신고된 상태였다.

신고자는 A씨가 지난 8월 30일 오후 7시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B호 관계자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