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쉬미항 앞 해상서 실종 선장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도군 쉬미항 앞 해상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0대 선장 A 씨가 숨진 채 발견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8시 55분 진도군 쉬미항 정박 선박에서 해상에 사람이 떠있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가 A 씨 임을 확인했다.
A씨는 B호(예인선, 36톤, 여수선적) 선장으로 전날 오후 2시 10분 미귀가자로 해경에 신고된 상태였다.
신고자는 A씨가 지난 8월 30일 오후 7시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진도군 쉬미항 앞 해상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0대 선장 A 씨가 숨진 채 발견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8시 55분 진도군 쉬미항 정박 선박에서 해상에 사람이 떠있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가 A 씨 임을 확인했다.
A씨는 B호(예인선, 36톤, 여수선적) 선장으로 전날 오후 2시 10분 미귀가자로 해경에 신고된 상태였다.
신고자는 A씨가 지난 8월 30일 오후 7시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B호 관계자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