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지현우, 프러포즈 승낙→진짜 결혼하나?[미녀와 순정남]

한해선 기자 2024. 9. 1.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수향과 지현우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고윤이 배신감에 휩싸인다.

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4회에서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이 행복한 데이트를 즐긴다.

오늘(1일) 공개된 스틸 속 지영과 필승의 데이트를 몰래 지켜보고 있는 진단의 충격받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깨가 쏟아질 듯 꼭 붙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게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KBS

임수향과 지현우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고윤이 배신감에 휩싸인다.

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4회에서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이 행복한 데이트를 즐긴다.

앞서 지영은 필승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필승은 지영을 만나지 말라는 공진단(고윤 분)의 말을 단칼에 거절했다. 공진택(박상원 분)과 진단 형제에게 지영과 헤어질 마음이 전혀 없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필승의 '결혼 선언'은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오늘(1일) 공개된 스틸 속 지영과 필승의 데이트를 몰래 지켜보고 있는 진단의 충격받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영과 필승은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깨가 쏟아질 듯 꼭 붙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을 진단은 멀리서 지켜보는데. 충격과 배신감, 분노에 휩싸인 그는 눈물까지 흘린다고 해 진단의 향후 행보가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진단은 지영과 필승이 숨겼던 충격적인 진실까지 마주하게 되며 복수를 결심한다. 과연 진단은 이번엔 어떤 식으로 지영과 필승의 앞날을 막을지, 지영과 필승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