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이 청순함은" 이민호, 유부녀에게 과감한 공개 고백…'♥10살 연하' 질투할라

이소정 2024. 9. 1.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효진의 일상 사진에 동료 이민호가 칭찬 댓글을 달았다.

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민호는 "뭐지 이 청순함은"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으로 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의 일상 사진에 동료 이민호가 칭찬 댓글을 달았다.

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흰색 민소매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그는 헤어 세팅을 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효진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했다. 가벼운 차림새를 한 채 낮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민호는 "뭐지 이 청순함은"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함께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4월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사진=공효진 SNS



'별들에게 물어봐'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이민호는 우주 관광객의 신분으로 우주정거장에 입성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으로 분한다. 이들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운명처럼 만나 특별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는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