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부산·대구 갤러리 교류전'…3~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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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 대구의 작가들이 대구에서 기획전시를 가진다.
1일 대구지역 미술계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서울과 부산, 대구 등 각 도시를 대표하는 갤러리를 통해 지역 작가들이 교류하는 기획전시 '2024 서울·부산·대구 갤러리 교류전'이 열린다.
교류전은 서울의 갤러리아람, 부산의 갤러리아트스토리, 대구의 대백프라자갤러리가 추천한 중견작가 18명이 지역을 대표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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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서울과 부산, 대구의 작가들이 대구에서 기획전시를 가진다.
1일 대구지역 미술계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서울과 부산, 대구 등 각 도시를 대표하는 갤러리를 통해 지역 작가들이 교류하는 기획전시 '2024 서울·부산·대구 갤러리 교류전'이 열린다.
교류전은 서울의 갤러리아람, 부산의 갤러리아트스토리, 대구의 대백프라자갤러리가 추천한 중견작가 18명이 지역을 대표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초대작가는 김광한·김명숙·노태웅·박병구·장민숙·황옥희 등 6명이며, 서울의 경우 강철기·박유미·윤인자·임근우·조규창·조수정 등 6명이다. 부산 초대 작가는 권지현·박경혜·신홍직·이상식·최세학·한성희 등 6명이다.
교류전은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잇따라 열린 뒤 오는 연말 프랑스 파리에서도 한차례 진행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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