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투신한 남성 숨져

김지성 2024. 9. 1.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아파트 47층에서 4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아내인 30대 여성과 언쟁을 벌이다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아내는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경기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아파트 47층에서 4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아내인 30대 여성과 언쟁을 벌이다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아내는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집 안에는 두 자녀도 함께 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입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51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