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책임수사관’ 역대 최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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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이 역대 가장 많은 '책임수사관'을 배출했다.
1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치러진 5회 책임수사관 선발 시험에서 △형사기동대 형사기동1팀 이재석 경감(형사) △형사기동대 형사기동2팀 이정호 경위(형사) △청주흥덕서 여청강력팀 정용교 경위(형사) △제천서 지능팀 박지훈 경위(수사)가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으로부터 책임수사관 인증서와 함께 전용 명함, 책임수사관 성명이 각인된 만년필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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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이 역대 가장 많은 ‘책임수사관’을 배출했다.
1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치러진 5회 책임수사관 선발 시험에서 △형사기동대 형사기동1팀 이재석 경감(형사) △형사기동대 형사기동2팀 이정호 경위(형사) △청주흥덕서 여청강력팀 정용교 경위(형사) △제천서 지능팀 박지훈 경위(수사)가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으로부터 책임수사관 인증서와 함께 전용 명함, 책임수사관 성명이 각인된 만년필 등을 받았다.
책임수사관은 중요사건을 지휘·지도하거나,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최고 등급의 수사관을 의미한다. 수사·형사·사이버 3개 분야를 선발한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 다루고 있는 사건기록을 예시로 수사지휘·법률검토 등을 평가하는 ‘주관식 서술형 시험’과 전문성·청렴성 등을 심사하는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충북청 관계자는 “충북청 책임수사관은 올해 가장 많은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면서 “책임수사관은 수사부서 과·팀장 보임 시 1순위로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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