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통했다" 예산 맥주 페스티벌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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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시장이 맥주와 통닭을 즐기는 인파로 다시 북적였다.
전국 최초의 지역 맥주 축제이자 통닭과 맥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예산 맥주 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주말 동안 전국에서 몰린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축제 첫날인 30일에는 모든 좌석이 만석이 되는 등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의 인파가 모였고 축제장에는 풍차바베큐와 그릴바베큐 등 다양한 통닭 요리와 함께 예산사과 애플리어 등 지역 맥주와 수제 맥주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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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시장이 맥주와 통닭을 즐기는 인파로 다시 북적였다.
전국 최초의 지역 맥주 축제이자 통닭과 맥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예산 맥주 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주말 동안 전국에서 몰린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축제 첫날인 30일에는 모든 좌석이 만석이 되는 등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의 인파가 모였고 축제장에는 풍차바베큐와 그릴바베큐 등 다양한 통닭 요리와 함께 예산사과 애플리어 등 지역 맥주와 수제 맥주가 선보였다.
특히 이번 축제가 주류와 먹거리를 판매하는 축제인 만큼 철저한 위생과 청결이 지켜질 수 있도록 더본코리아 전문 셰프 20여명이 축제장에 상주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주변 상인 등과 함께 '환영해유' 캠페인도 함께 펼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명실상부한 예산을 대표하는 주류 및 먹거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바가지 요금 근절, 안전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이어나가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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