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염특보 38일 만에 해제 '도심 공원에 찾아온 가을' [TF사진관]

박헌우 2024. 9. 1.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폭염특보가 38일 만에 해제된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

이날 최고 체감온도가 전날보다 1도~2도가량 낮아,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곳이 있겠다.

한편, 기상청은 31일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 중심 폭염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인천은 지난 7월 24일 폭염주의보 이후 38일 만에 특보가 해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폭염특보가 38일 만에 해제된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서울의 폭염특보가 38일 만에 해제된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의 첫째 날인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일부 지역에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대구 22도 △부산 24도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1도를 나타냈다.

이날 최고 체감온도가 전날보다 1도~2도가량 낮아,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곳이 있겠다. 또 일부 지역은 폭염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되었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한편, 기상청은 31일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 중심 폭염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인천은 지난 7월 24일 폭염주의보 이후 38일 만에 특보가 해제됐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