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아픔' 딛고 입은 비키니…밝은 미소

이재훈 기자 2024. 9. 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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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사생활 아픔을 딛고 여름휴가를 만끽했다.

황정음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흰색 비키니를 입고 미소 짓는 등 여행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황정음은 최근 번잡한 일상을 보냈다.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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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정음.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사생활 아픔을 딛고 여름휴가를 만끽했다.

황정음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흰색 비키니를 입고 미소 짓는 등 여행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황정음은 최근 번잡한 일상을 보냈다.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올해 2월 이영돈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2주 만에 결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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