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 디저트를 명절선물로” 롯데百 추석 세트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9. 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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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디저트를 다량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래마을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 '김씨부인'에서 전통 다과인 개성주악, 매작과, 홍옥정과, 인삼편 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우리 다과 세트(21만4000원)'를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한국 전통미를 살린 달항아리 패키지에 과일 모양 송편을 담은 '가치서울'의 '달항아리 과일송편(7만4000원)' 선물세트도 롯데백화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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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품목 및 물량 늘려

1일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디저트를 다량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고급스러운 포장을 입힌 한국 전통 간식을 준비했다. 서래마을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 ‘김씨부인’에서 전통 다과인 개성주악, 매작과, 홍옥정과, 인삼편 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우리 다과 세트(21만4000원)’를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다과 브랜드 ‘1994SEOUL’에서는 곶감단자, 송편, 한과 등을 구성에 맞춰 주문 제작할 수 있는 ‘나무 3단합 선물세트(19만원)’를 소개한다.

한국 전통미를 살린 달항아리 패키지에 과일 모양 송편을 담은 ‘가치서울’의 ‘달항아리 과일송편(7만4000원)’ 선물세트도 롯데백화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디저트와 베이커리 선물세트도 기획했다.

우선 롯데백화점 ‘베이커리&디저트팀’이 직접 선정한 ‘서울 핫플 디저트 10선’을 준비했다.

한남동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인 ‘아뜰리에폰드’와 공예가 김윤진 작가가 협업한 ‘파운드케이크 3종&플레이트(29만원)’, 서초동 프렌치 디저트 전문숍 ‘레망도레’의 ‘마들렌 선물상자(3만원)’, 청담동 페이스트리 전문점 ‘미무’의 ‘가나슈 샌드쿠키(9만6000원)’, 낙성대에 위치한 백년가게 베이커리 전문점 ‘쟝블랑제리’의 ‘전병 맞춤세트(5만38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1일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디저트를 다량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1일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디저트를 다량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1일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디저트를 다량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1일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디저트를 다량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1일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디저트를 다량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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