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 취임 "도민 행복시대 성공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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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이 제38대 행정부지사로 2일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
산청 출신의 박 신임 부지사는 진주 대아고,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제1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정책기획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 등 중앙 부처뿐만 아니라 경남에서도 경제통상국장, 거제시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지방 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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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이 제38대 행정부지사로 2일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
산청 출신의 박 신임 부지사는 진주 대아고,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제1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정책기획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 등 중앙 부처뿐만 아니라 경남에서도 경제통상국장, 거제시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지방 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박 부지사는 "후반기 박완수 도정이 나아가려는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도록 도청 직원들과 함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만림 전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7일 자로 명예퇴직한 뒤 국민의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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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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