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금속소재부품산업 산학연관 협의회 발족

박하늘 기자 2024. 9. 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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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지난 29일 '충남 금속소재부품산업 산·학·연·관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충남TP와 충남도가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 탄소저감 기술 확대, 금속소재부품 수요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속소재부품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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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제공

[천안]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지난 29일 '충남 금속소재부품산업 산·학·연·관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충남TP와 충남도가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 탄소저감 기술 확대, 금속소재부품 수요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속소재부품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의 전문가 120여명이 참여하며 정책수립,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충남 금속소재부품 산업정책 수립 및 신규 프로젝트 발굴 △세미나 및 포럼 개최 △CEO 포럼 운영 △기업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이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이 충남 금속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충남 금속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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