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천안중앙고, 국제교류 수업 미국으로 확대

천안중앙고 제공

천안중앙고등학교(교장 전종현)가 한·일 공동수업에 이어 미국 고교와도 공동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미국 LA에 위치한 Saint Monica 고등학교에서 양교간 한·미공동수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Saint Monica 고등학교는 1930년 개교한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명문 가톨릭 사립학교다. 협약에 따라 천안중앙고 학생 10명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Saint Monica 고등학교에서 제1차 한·미 공동수업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2025년 1월은 미국 Saint Monica 고등학교 학생들이 천안중앙고를 찾는다.

천안중앙고는 2010년부터 일본 히로시마대 부속고등학교 학생들이 매년 방학기간 번갈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국제 공동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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