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에 경남 양식 어류 8% 폐사...309억 원 피해
허성준 2024. 9. 1. 12:51
경상남도는 지난달 경남 남해안에서 고수온으로 죽은 양식 어류 수가 천840만 마리, 피해 액수는 309억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경남 양식 어류의 8.1%로 역대 최대 피해가 났던 지난해 천460만 마리, 207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경상남도는 피해 조사와 복구 계획을 신속히 세워, 추석 전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1차 피해 복구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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