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손자 아이패드까지 압수"...검찰 수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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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계 청와대 인사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문다혜 씨 자택 압수수색 등 검찰 수사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대통령 손자라는 이유로 초등학생의 아이패드를 압수하는 게 상식이냐"며 "해도 너무한다, 이제 그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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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계 청와대 인사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문다혜 씨 자택 압수수색 등 검찰 수사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대통령 손자라는 이유로 초등학생의 아이패드를 압수하는 게 상식이냐"며 "해도 너무한다, 이제 그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검찰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나와, "목표를 정해 놓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본 도의에 어긋나는 수사"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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