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 이을 두 번째 룰루아 앰버서더 모델, 9월3일 공개 MZ세대 아이콘으로 발탁

강석봉 기자 2024. 9. 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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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룰루아(Lullua)가 두 번째 앰배서더를 확정했다.

룰루아는 오는 9월 3일 배우 김정현을 이을 두 번째 앰배서더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룰루아 측은 이번 앰배서더는 ‘MZ세대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현재 배우 김정현을 비롯해 BAE173 제이민, 한결,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 클라씨 보은이 룰루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이들이 룰루아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이처럼 룰루아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만큼, 다음 앰배서더는 누가 될지, 룰루아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

9월 3일 두 번째 앰배서더 공개를 앞둔 룰루아의 제품은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 일본에서 룰루아의 립 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룰루아(Lullua)는 화장품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론칭한 뷰티 브랜드다. 룰루아(Lullua)의 Lua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며, Lullulala는 기분이 좋을 때 사용하는 소리를 나타낸다. 이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Lullua’는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단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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