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베트남 년짝현, 교류 확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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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베트남 동나이성 년짝현과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자난 해 10월에는 레탄미 년짝현 당서기를 포함한 10명의 년짝현 대표단이 유성구를 방문해 국화전시회 및 대덕연구단지 시설을 견학하고 양 도시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결연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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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베트남 동나이성 년짝현과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정용래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교류대표단은 지난 달 28일부터 이날까지 현지를 공식 방문해 당서기와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IT분야 우수인재 교류사업과 지역 민간기업 베트남 진출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해 체결된 친선결연협정을 바탕으로 과학, 청소년 문화교류도 활성화 하기로 했다.
앞서 자난 해 10월에는 레탄미 년짝현 당서기를 포함한 10명의 년짝현 대표단이 유성구를 방문해 국화전시회 및 대덕연구단지 시설을 견학하고 양 도시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결연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년짝현은 호치민시, 동나이성, 바리어붕따우성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교통의 중심지로 산업, 교통, 경제 등 중장기적으로 큰 성장을 앞두고 있는 도시”라며 "양 도시 간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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