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부실 채무자 채무조정 지원…올해 마지막 캠페인

차민지 2024. 9. 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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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부실 채무자의 신용 회복과 재기 지원을 위한 올해 마지막 '부실 채무자 채무조정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채무조정 대상은 경영난으로 인해 휴·폐업 등 사업을 정리했으나 채무 상환 의지가 있는 장기 연체 채무자다.

중진공은 캠페인을 통해 부실 채무 감면, 부실 채무 분할 상환 신규 약정, 부실 채무 일부 상환 시 연체정보 해지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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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부실 채무자의 신용 회복과 재기 지원을 위한 올해 마지막 '부실 채무자 채무조정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채무조정 대상은 경영난으로 인해 휴·폐업 등 사업을 정리했으나 채무 상환 의지가 있는 장기 연체 채무자다.

중진공은 캠페인을 통해 부실 채무 감면, 부실 채무 분할 상환 신규 약정, 부실 채무 일부 상환 시 연체정보 해지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일시 상환 의지가 있는 채무자의 채무 감면 폭을 늘렸다고 중진공은 전했다.

지원 대상이나 요건 확인 등 자세한 상담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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