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주민 귀순유도 병사에 한 달 포상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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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군과 북한 주민 귀순유도작전에 기여한 병사들이 한 달가량의 특별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육군 22시단 소속 우 모 일병은 지난달 20일 북한군 귀순유도작전에 기여한 공로로 29박 30일의 포상휴가를 받은 데 이어, 육군참모총장 표창도 수여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8일 남하하는 북한 주민 1명을 발견해 귀순유도작전에 기여한 해병대 2사단 소속 박 모 일병도 29박 20일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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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군과 북한 주민 귀순유도작전에 기여한 병사들이 한 달가량의 특별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육군 22시단 소속 우 모 일병은 지난달 20일 북한군 귀순유도작전에 기여한 공로로 29박 30일의 포상휴가를 받은 데 이어, 육군참모총장 표창도 수여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8일 남하하는 북한 주민 1명을 발견해 귀순유도작전에 기여한 해병대 2사단 소속 박 모 일병도 29박 20일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신원식 장관이 우 일병과 박 일병에게 모두 격려 카드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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