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여성과학자 IP 리더십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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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2일부터 6일까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유네스코(UNESCO) 등과 함께 롯데호텔 서울에서 '세계 여성과학자 지식재산(IP) 리더십 코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정은 지식재산으로 여성 과학자의 역량과 기업가 정신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WIPO 한국신탁기금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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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2일부터 6일까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유네스코(UNESCO) 등과 함께 롯데호텔 서울에서 '세계 여성과학자 지식재산(IP) 리더십 코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정은 지식재산으로 여성 과학자의 역량과 기업가 정신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WIPO 한국신탁기금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스위스 제네바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
과정에는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18명과 국내 여성 과학자 5명이 참가해 지식재산권 상용화 전략, 지식재산 가치평가·경영, 최근 지식재산권 관련 이슈 등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된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특허청은 앞으로 WIP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전 세계 여성의 창의성과 섬세한 감성이 IP를 통해 혁신과 상업화로 이어져 과학과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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