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당, 서울 영등포에 포켓볼전용클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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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브랜드 '작당'(대표 이태호)이 서울 영등포에 포켓볼전용구장을 오픈했다.
작당당구장 영등포점은 330㎡(100평형) 지하철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작당당구장 영등포점 점주는 유니풀(UNIPOOL)포켓볼동호회 최영수 회장으로, 이 당구장은 유니풀동호회 회원(53명)들의 주요 활동무대로도 이용될 전망이다.
이 대표는 "(작당 영등포점은) 위치와 시설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 포켓전용클럽을 겨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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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규모, 포켓테이블 11대
점주는 유니풀포켓볼동호회 회장
작당당구장 영등포점은 330㎡(100평형) 지하철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작당당구장 영등포점 점주는 유니풀(UNIPOOL)포켓볼동호회 최영수 회장으로, 이 당구장은 유니풀동호회 회원(53명)들의 주요 활동무대로도 이용될 전망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흑백을 강조, 세련미를 살렸으며 큐스코 영상 리플레이 시스템과 민테이블 이노베이션클럽2 포켓테이블 11대가 설치돼 있다. 아울러 다른 당구용품도 동호인 눈높이에 맞춰 장만했다.
당구장에는 별도 숍인숍 매장 ‘작당모의’가 마련돼 다양한 음식과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다.
작당 이태호 대표는 “포켓볼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종목이지만, 국내는 캐롬 중심이어서 포켓전용 클럽이 드물다”며 “당구 확산을 위해서는 포켓볼 저변이 넓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작당 영등포점은) 위치와 시설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 포켓전용클럽을 겨냥했다”고 강조했다. [차승학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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