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주민복합문화공간 '사월책문화센터' 시범운영

김정화 기자 2024. 9. 1.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수성구는 사월책문화센터가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고산 3동에 위치한 사월책문화센터는 작은 도서관이자 주민복합문화공간이다.

도서 열람공간, 문화강좌실, 쿠킹강좌실, 퍼포먼스 공간 및 플레이그라운드(유아공간) 등이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범운영 동안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점검하고 이용 행태 및 이용자 의견을 추가 수렴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 고산 3동 사월책문화센터.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4.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사월책문화센터가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고산 3동에 위치한 사월책문화센터는 작은 도서관이자 주민복합문화공간이다. 총면적은 812.2㎡(약 246평), 청운신협행복센터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유아 및 아동도서(3700여권)와 일반도서(5800여권) 등 1만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도서 열람공간, 문화강좌실, 쿠킹강좌실, 퍼포먼스 공간 및 플레이그라운드(유아공간) 등이 마련됐다.

시범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도서 열람, 회원가입(회원증 발급),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 대출·반납은 정식 개관 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범운영 동안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점검하고 이용 행태 및 이용자 의견을 추가 수렴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