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김명민→김도훈·허남준, 살벌한 작품과 다른 현장 (유어 아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촬영 현장이 1일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어 아너'를 보다 더 촘촘하고 다채롭게 완성하는 배우들의 카메라 밖 새로운 호흡도 시선을 끈다.
이처럼 '유어 아너'는 보기만 해도 다채로운 에너지가 물씬 풍겨져 나오는 배우들의 시너지로 좋은 작품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유어 아너' 7회는 2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어 아너’를 보다 더 촘촘하고 다채롭게 완성하는 배우들의 카메라 밖 새로운 호흡도 시선을 끈다.
먼저 치열한 부성애 배틀로 매회 진퇴양난의 두 아버지를 맡은 송판호 역의 손현주와 김강헌 역의 김명민 모습이 눈에 띈다. 믿고 보는 연기 대가의 조합인 만큼 안방의 공기마저 팽팽하게 하는 두 사람의 역대급 열연 뒤 숨은 노력이 엿보인다.
대본부터 모니터링까지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에서 가득한 열의가 뿜어져 나와 이들이 탄생시킨 ‘유어 아너’ 속 수많은 명장면을 완성한다. 여기에 진지한 표정으로 유종선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에 몰입하고 있는 강소영 역의 정은채 모습까지 배우들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등장만으로도 살벌한 텐션을 유발하는 부두파 패밀리의 귀여운 인증사진 타임부터 서로에게 적개심을 드러내는 의붓아들 김상혁 역의 허남준과 새엄마 마지영 역의 정애연의 다정한 순간까지도 시선을 끈다.
이처럼 ‘유어 아너’는 보기만 해도 다채로운 에너지가 물씬 풍겨져 나오는 배우들의 시너지로 좋은 작품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유어 아너’ 7회는 2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나, 극강의 퇴폐미 [DA★]
- 이수지 ‘BJ 육즙수지’ 변신…과즙세연·방시혁 패러디 ‘푸하하’ (SNL)[종합]
- 안정환 사이판서 억류 아찔 고백 “내전 국가서 경기 경험 때문” (선넘패)
- 르완다 모델 홍진경-재벌가 사위 된 지창욱…72시간 마침표 (가브리엘)
- 이준, 급습에 혼비백산+돌발상황 발생…조세호 전격 하차? (1박 2일)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