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도민 행복시대 구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균 제38대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일 취임한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박 신임 부지사는 경남 산청 출신으로 진주 대아고,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제1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2017년에는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2018년 거제시 부시장을 역임해 지역 현안에 밝고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박명균 제38대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일 취임한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박 신임 부지사는 경남 산청 출신으로 진주 대아고,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제1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행정자치부 주소정책과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정책기획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 예방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2017년에는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2018년 거제시 부시장을 역임해 지역 현안에 밝고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부지사는 “복지, 동행, 희망을 기치로 후반기 박완수 도정이 나아가고자 하는 ‘함께 여는 도민 행복 시대’를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도청 직원들과 함께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