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일대일 맞춤 상담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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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우울·불안·무기력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4차 참여자를 내일(2일)부터 모집합니다.
선정된 천년은 간이 정신진단검사와 기질·성격검사 등 온라인 사전검사로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받은 뒤, 결과에 따라 6회의 일대일 맞춤 심리상담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대일 상담을 통해 확인된 마음건강 상태(일반군, 도움군, 잠재임상군, 임상군)에 따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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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우울·불안·무기력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4차 참여자를 내일(2일)부터 모집합니다.
선정된 천년은 간이 정신진단검사와 기질·성격검사 등 온라인 사전검사로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받은 뒤, 결과에 따라 6회의 일대일 맞춤 심리상담을 받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 상담 4회도 제공합니다.
상담이 끝난 이후에는 마음 건강 상태를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대일 상담을 통해 확인된 마음건강 상태(일반군, 도움군, 잠재임상군, 임상군)에 따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2천 500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 기간은 내일(2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로, 최종 선정 결과는 11일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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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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