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고물상서 화재… 폐목재에 불티 튀어 번져
정지윤 기자 2024. 9. 1. 11:28
지난달 31일 오후 3시47분 부산 강서구 죽동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1시간20분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고물상 야외 마당에서 드럼통을 자르는 작업 중 인근 폐목재에 불티가 튀어 불이 번졌다. 이 사고로 창고로 사용하던 건물과 주차 중이던 트럭 일부가 불탔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