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트서 한우 '반값' 행사… '소프라이즈' 세일
김형래 기자 2024. 9. 1.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50% 할인 가격에 한우를 판매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온라인 몰과 농협 하나로마트는 등심부터 불고기·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를 할인 판매하며, 대형마트에서는 한우 등심을 중심으로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농협 계열 하나로마트와 온라인몰,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 등급의 등심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50% 할인 가격에 한우를 판매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는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과 협력해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고 추석 명절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달 4일부터 주말인 7∼8일까지 대부분의 매장에서 할인 행사가 열리는데, 각 매장별 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몰과 농협 하나로마트는 등심부터 불고기·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를 할인 판매하며, 대형마트에서는 한우 등심을 중심으로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농협 계열 하나로마트와 온라인몰,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 등급의 등심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등급 100g 기준으로 등심은 5천500에서 6천600원, 양지는 3천190∼3천760원, 불고기·국거리는 2천200∼2천670원 수준인데, 이는 지난해 9월 상순 소비자 가격과 비교해 최대 20∼40% 싼 가격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풍 '산산' 일본 혼슈 중부로 북상…"각지서 국지성 호우 우려"
- 함께 술 마셔놓고 '내가 차 몰게'…'음주운전 방조' 결말은?
- '성 착취물 용의자' 30대 남성 8층서 떨어져 숨져
- 종로5가역 앞 도로 침하…인천 지하주차장서 화재
- "한국 가수, 딥페이크 최대 피해"…10대 피해도 심각
- 태풍 '산산' 250mm 기록적 폭우…도쿄 '산사태 경보'
- "춤 출래요" 눈물 뚝뚝 흘리던 소년…세계 톱 발레단 입단
- 북, 앞에서는 수해 복구…뒤로는 '김정은 애마' 수입
- "풀숲에 웬 사람 다리가…" 폭염에 쓰러진 남성 구조
- 중국 식당, 앞다퉈 "반값"…미슐랭도 '가난뱅이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