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수상 美 유명 래퍼, 공연 도중 쓰러진 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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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겸 DJ 팻맨 스쿠프(본명 아이작 프리먼 3세)가 사망했다.
8월 31일(이하 현지시간) 팻맨 스쿠프 소속사 MN2S는 "우리 친구이자 고객인 팻맨 스쿠프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가슴 아프다"고 전했다.
팻맨 스쿠프는 지난 30일 미국 코네티컷주 햄덴에서 공연 도중 갑자기 쓰러진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팻맨 스쿠프는 그래미어워드에서 최우수랩, 최우수 단편뮤직비디오상 등을 받은 유명 힙합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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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미국 래퍼 겸 DJ 팻맨 스쿠프(본명 아이작 프리먼 3세)가 사망했다. 향년 56세.
8월 31일(이하 현지시간) 팻맨 스쿠프 소속사 MN2S는 "우리 친구이자 고객인 팻맨 스쿠프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가슴 아프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스쿠퍼는 작품은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그의 상징적인 목소리, 전염성 있는 에너지, 훌륭한 성격은 업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고, 그의 유산은 시대를 초월한 그의 음악을 통해 계속 살아남을 것이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유족 측은 "스쿠퍼는 우리 삶의 웃음이었고, 끊임없는 지원의 원천이었으며, 흔들리지 않는 힘과 용기였다"며 "그의 음악은 우리를 춤추게 하고 삶을 긍정으로 받아들이게 했다. 그의 기쁨은 전염성이 있었으며, 그가 모든 사람에게 베푼 관대함은 깊이 그리워질 것이지만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팻맨 스쿠프는 지난 30일 미국 코네티컷주 햄덴에서 공연 도중 갑자기 쓰러진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팻맨 스쿠프는 그래미어워드에서 최우수랩, 최우수 단편뮤직비디오상 등을 받은 유명 힙합 가수다. 2005년 머라이어 캐리의 '잇츠 라이크 댓(It's Like That)'을 피처링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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