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서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박서경 기자 2024. 9. 1.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 쉬미항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예인선 선장 60대 A 씨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목격된 뒤 통화가 되지 않아 미귀가 신고가 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 쉬미항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예인선 선장 60대 A 씨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목격된 뒤 통화가 되지 않아 미귀가 신고가 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목포해경 제공, 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