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효리, 결혼 11주년 또 한 번의 키스...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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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결혼 11주년 기념으로 또 한 번의 키스를 나눴다.

또한, 반려견도 이 기념 사진에 함께 등장하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함께한 가족의 일원임을 암시했다.

이 사진은 결혼 11주년을 맞아 단순히 의상을 재현한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의 최근 근황도 함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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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결혼 11주년 기념으로 또 한 번의 키스를 나눴다.

가수 이효리가 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결혼 11주년을 맞아 사진을 쩍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다시 입고 기념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는 클래식한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드레스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깊은 V넥 라인이 돋보이며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키는 선택으로, 그녀의 개성과 잘 어우러지는 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결혼 11주년 기념으로 또 한 번의 키스를 나눴다. 사진=이효리 SNS
이상순은 연한 하늘색의 턱시도를 입고 있으며, 여기에 화이트 셔츠와 보타이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턱시도는 전통적인 블랙 턱시도와는 차별화된 색상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반려견도 이 기념 사진에 함께 등장하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함께한 가족의 일원임을 암시했다. 반려견이 두 사람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은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결혼 11주년 기념으로 또 한 번의 키스를 나눴다. 사진=이효리 SNS
이 사진은 결혼 11주년을 맞아 단순히 의상을 재현한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함께 쌓아온 시간과 추억을 되새기며,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며, 반려견까지 함께해 더욱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의 최근 근황도 함께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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